한국에서위안부에 대한 이야기는 민감한 사항이라 사람들은 이야기를 꺼내기 조차 꺼려 하지만 꼭 알아야 할 사항이 있다.
일본은 패전이후 한국에게 전쟁에 대한 보상을 하기로 약속 했고 보상액을 산출하기 위해 그에대한 자료를 제시할 것을 요구했으나 모든일들이 일본이 저지른 일이라 한국에서는 자료를 모으기 어려웠으나 다행이 일본측 양심인들이 내 놓은 자료와 증인들은 토대로 당시로서는 적지않은 보상금 3억불과 유상원조 3억불등 총 6억불을 받았다. 전쟁이후 페허가 된 한국이 당시 수출을 체 1억불도 못할때 였으니 어느정도의 금액이였을지 상상해 보라.
그런대 박정희는 이 돈을 가지고 피해자 들에게 나눠주는 것에는 소극적이였고 개인과 국가제건 사업등에 써버렸으며 더군다나 위안부들은 수치심에 아무도 피해자로 나서지 않아서 존제 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 할머니 들이 나이드시고 나서야 90년대 부터 하나 둘씩 나오시 더니 사과와 보상등을 요구하고 계시는데 여기서 드는 의문은 왜 이 분들은 돈을 받은 한국 정부에는 아무말도 못하고 일본정부를 규탄하는 자리에만 목소리를 높이냐는 것이다.
일본정부로서는 이미 끝난 줄 알았던 치부를 자꾸만 들먹이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런대 한국의 언론들은 이러한 공정한 사실을 떠 벌리기를 주저하니 현제 세대들은 이러한 사실을 거의 모르고 있으며 일본의 거듭된 사과와 보상 후에도 그냥 들은대로 왜 일본은 아무것도 안할까 하고 있으니 한일의 갈등은 편향적인 정보와 오해로 인해 더욱 커져 가고만 있다.
미국에 살면서 한국의 뉴스를 접하면 북한이나 한국이나 언론이 중립성이 없음은 거의 매한 가지로 다르지 않음을 느낀다.
공정하고 중림적인 정보로 더 이상의 갈등을 조장 하지 않는것이 진정한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해법의 시작임을 생각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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