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낚시꾼은 팔뚝만한 잉어를 잡아와도 옆에서 그건 손가락만한 피라미일거야라고 하지
무조건 대어를 낚았다고 주장하고 싶지는 않지만
같은 국민인데 잡아온 잉어가 또 끓여내온 냄비가 작기를 바라는 희안한 국민들이 30%나 되는 대한민국의 슬픈 현실.
내가 보기에는 일베에서 퍼오나 정부 PR 사이트에서 퍼오나 양쪽 끝이라 마찬가지인데 Davidlee71님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하네.
설마 일베랑 청와대 공식입장을 같은 선상에 두고 보는건가요????????
세상에나......
부모나 자식에게 또는 주위사람들에게 이야기 해 보세요
-나는 일베를 한다.
-나는 청와대 공식 입장을 다룬다
어떤 반응의 차이가 있는지.
그러니 박근혜가 대통령할때도 청와대 공식입장을 매일 읽고 다루었다고 하는거로 알겠습니다.
내가 언제 청와대 공식입장을 언제 한번 퍼오길 했나요? 그걸 매일 읽고 다룬다고 헀나요??
뭘 혼자서 왜 그렇게 알겠다고 하는건지....??????
도데체 어떻게하면 그런 결론이 나오게 되는건가요???????
mark 님,
mayk 님의 “자기나라”는 어디 입니까?
여기 글올리는것 봐서는 한국사람이라는것 같은데 그럼왜 한국으로 돌아가지않고 이 LA바닥에서 마음에 들지않는 사람들과 입씨름하며 삶니까?
나는 일베에 각본이라도 없고 청와대 사이트에 가본일도없는데 요즘 청와대 사이트에서 퍼온글을보니 전에 일베에서 글을퍼온다고 비난하던 사람들 생각이나서 한마디 했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일베나 청와대의 PR 사이트 가 서로 양쪽끝이라 그게그것인데 어떤사람은 그렇지 않겠지요? 이 두 사이트중에 어느것이 중앙에 있나요?
청와대의 발표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뭔가 의심스러우면 야당의 반박을 보면 됩니다
일베의 똥이 아니라요.
중앙을 찾기 위해 청와대와 패륜이 넘치는 일베가 극과 극이라고 주장하고 같은 선상에 두다니.
단지 가본적 없다는 이유만으로 어떻게 그런 판단이 가능한지 이해가 도통 안되네요
꼭 먹어봐야 된장인지 뭔지 알게된다는거지요?
여기에 퍼온글이나 그것을 어디에서 퍼왔다고 불평하는것보면 일베가 뭔지 알거고 신문/티비/인터넷 등으로 정부소식이 국민들에게 다 알려지는데 청와대 에서 특별히 왭 사이트를 만들어 국민에게 알리는것은 평양 길거리에 정부가 붙여놓은 “노동신문” 과 뭐가 다른지. 그 노동신문에 동계올림픽 게/폐막식 사진이 하나라도 있있을까? 그저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 같은거만 있겠지.
언제부터 페이스북이 청와대에서 특별히 만든 웹사이트가 되었군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내뱉는다고 다 말이 아니죠
오바마고 트럼프고 신문/티비/인터넷 다 있는데 왜 SNS로 국민들과 소통하고 할까요
이런 노동신문과 다를바 없는 미국대통령같으니라고!!!
일베가 뭔지 모르면 한번 검색이나 해 봐요. 요즘 인터넷 많이 좋아졌는데
무조건 난 안가봤으니까 몰랑 하지만 내가 원하는 기사가 많으니까 좋은 사이트일거야 라고만 하지 말고
여기에 노동신문 좋다고 찬양하는 사람 아무도없으니까 되도 않은 비유는 가져오지 마세요
사람이 이야기를 해주고 조언해주고 잘모르는거 있고 그러면 좀 검색도 해보고 하세요
무조건 꽥꽥거리면서 아몰랑!만 시전하지말고
그렇다면 개돼지랑 다를게 뭐가 있어요
그런 행동 계속하면 꼰대 소리 듣는겁니다
“언제부터 페이스북이 청와대에서 특별히만든 사이트가...”
미안합니다. 나는 사실 페이스북 계좌는 어느 사이트에 로그인하는데 도움이 필요해서 열기는했으나 위에글이 페이스북 에서 퍼온건지는 몰랐어요. “청와대..” 라 하기에 청와대 web site 인줄 알았지요. 그러니 꼰대 라는 말 듣기도 될것 같은데.
나는 일베니 그런 사이트에 가볼 용의가 없어요. 내가 가보고싶은데도 다 갈 시간이 없으니.
그저 다른 사람의 freedom of speech 를 존중할 뿐입니다. 내가 듣기싫어도 다른 사람은 그것을 믿으니 그사람의 권리도 존중해주는것은 어떤가요? 싫으면 읽지 않으면 되는데 퍼오지 말라고 하는것은 무슨 원칙에서 나오는건지. 솔직히 일베에서 퍼오는것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것 있어도 내가 뭐라고 할수있는것 없어요.
앞으로는 누가 글올렸나 보고 싫은 사람이 올렸으면 읽지 마세요.
그것 괜히 열어보고 흥분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