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담당자의 흥미를 빠르게 떨어뜨리는 면접 실수

등록일: 03.24.2017 15:24:02  |  조회수: 2329

드디어 늘 그렇게 원했던 회사의 면접 기회를 얻었지만, 신나서 춤을 추기 이전에, 되도록 좋은 인상을 주기위해 최선을 다 해야한다. 지각을 하는 것부터 면접보는 회사의 이름을 잊어버리는 것까지, 만일 조심하지 않으면, 면접 과정의 중요한 부분을 망쳐버릴 가능성이 많이 있다. 


하지만 염려할 필요는 없다! 7명의 성공한 기업가들이 적합한 자격을 갖춘 지원자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들과  더불어 어떻게 이런 실수들을 피할 수 있는지를 알려줬다.


1. 모두 자신의 업적으로 만드는 것 

회사들은 지원자가 협동을 잘 하는 팀 플레이어인지를 알고 싶어한다. 또, 지원자가 그냥 일자리가 아닌 정말로 그 회사의 업무에 관심이 있는 것인지를 알려고 한다. 만일 지원자가 그 회사와 업무에 대해 파악할 시간을 충분히 갖지 않은 상태에서 왜 자신이 그 회사가 더욱 성장하게끔 도울 수 있는지 설명한다면, 이런 지원자들에게 채용담당자들이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다. 예를 들어, ‘이 일은 저에게 적합합니다. 왜냐하면…’처럼 조금 더 일반적이기 보다 오히려 ‘제가 이 회사가 더욱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적합한 사람이라는 이유는 이러이러 합니다.’와 같이 말하는 것은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 


2. 사전조사를 하지 않는 것 

채용담당자들이 지원자들에게 갖는 주된 쟁점은그 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지원자들이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리서치를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회사와 채용담당자들이 모든 것을 아는 지원자를 찾는 것은 아니지만, 그 회사와 주된 업무를 파악하고 있으면 회사는 조금 더 그 지원자에게 관심을 갖게되고 쌍방의 대화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다.


3. 질문을 하지 않는 것

면접에서 질문할 기회를 놓침으로 일자리를 쉽게 놓칠 수 있다. 일자리 면접은 항상 쌍방향이다. 지원자들은 인터뷰 도중 또는 인터뷰 말미에 물어 볼 질문들을 미리 준비해야만 한다. 이는 그 회사만큼 그 일에 대해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4. 열정이 부족한 것

면접은 스트레스일 수 있지만, 회사 일상업무에 대한 지원자들의 열정 부족이나 관심 부족은 핑계거리가 되지 못한다. 열정을 갖고 있지 않고 스스로 자율적이지 못한 사람은 일자리 제안을 받을 가능성이 적다. 지원자가 그 회사에서 하는 업무에 지루해하거나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면, 굳이 그 회사에서 그 지원자를 뽑아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5. 과장스럽게 말하는 것

만일 지원자가 이전 직장이 잘 맞지 않은 이유를 면접에서 늘어 놓는다면, 이는 그 지원자가 변명하기를 좋아하고 일을 잘 하지 못한다는 확실한 신호이다. 채용담당자들은 너무 과장스럽게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들을 멀리한다. 이런 사람들은 언젠가는 새로 옮겨간 직장에 대해서도 나쁘게 말할지도 모른다. 


6. 회사에 요구만 하는 것 

회사가 당신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를 묻기 보다는, 자신이 그 회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묻도록 한다. 하는 것 없이 월급만 축내는 월급도둑(net taker)을, 채용담당자들은 바로 그냥 외면한다. 반대로 회사에 많은 보탬이 되는 월급기부자(net giver)를 채용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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