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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차량 관리 팁 5

무더운 여름엔 사람만큼이나 자동차도 더위를 탄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내 자동차를 위한 여름철 차량관리 팁 5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타이어 점검

타이어의 주된 소재는 바로 "고무" 입니다.
즉, 여름철 높은 기온과 뜨거운 아스팔트의 열기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는 평소보다 공기압을 10% 정도 더 주입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 타이어의 상태 및 적정 공기압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배터리 점검

차량 배터리는  고온에 취약합니다. 게다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에어컨 및 차량의 편의기능을 평소보다 많이 사용하게 되어, 전력소모가 평소보다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1시간 정도 주행을 하면 5분에서 10분정도는 시동을 꺼 휴식을 취하게 하는 것이 좋고, 배터리의 컨디션이나 교체주기 등을 미리미리 체크해 방전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냉각수와 브레이크 액 점검

무더위가 지속되면 타이어, 배터리 뿐만 아니라 차량에 주입 되어있는 액체들도 열을 받게 됩니다.

그 중 가장 신경써야할 것은 바로 냉각수와 브레이크액 인데요,
여름엔 기온까지 높은데다 엔진 및 자동차 부품들의 발열이 상당해서
냉각수가 제대로 냉각되지 않을 수도 있고, 소모량도 커집니다. 

브레이크 액은 열에 의해 변형이 쉽게 일어나서, 브레이크 조작에 따른 반응이 평소와 다르다면 문제가 생겨 큰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빠르게 교체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에어컨 필터 교체

여름철엔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에어컨! 만약 에어컨에서 습하고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먼저 에어컨 필터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바람이 시원하지 않을 때에는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해 냉매가스를 점검받고,  부족한 경우 충전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제조사 및 독일 최대 규모의 자동차 협회인 '독일운전자클럽(ADAC)'에 따르면 차량 실내의 적정온도는 21~23℃ 로, 연료소비 및 실내 온도 유지면에서  가장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5. 실내 주차

여름에는 되도록 차량을 실내에 주차 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이 내려쬐는 야외에 장시간 주차시
배터리는 물론 엔진 등의 부품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실내주차를 권장합니다.

만약, 실내에 공간이 없어 야외에 주차를 해야 한다면, 창문을 조금 열어 바람이 통하도록 두거나 가능한 그늘진 곳에 주차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출처 : 네이버 파인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