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궁링 테슬라차이나 대표는 “테슬라와 상하이는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며 “실제로 중국 최초의 테슬라 전기차 충전소가 상하이시 푸둥신구 진차오에 설치됐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9년간 중국에 1500여개의 충전소를 건설하고 1만기 이상의 충전기를 구축했다.
그는 “이미 테슬라는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주요 도시에 15분 이내에 충전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향후 중국 모든 지역을 커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