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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 중국형, 가솔린 8단 자동변속기로 차별화

현대차 중국 법인은 신형 투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중국형 신형 투싼은 내수용 신형 투싼과 실내외 디자인이 소폭 다르며, 전장은 40mm 길다.

특히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하이브리드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중국형 신형 투싼 기본형은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93마력을 발휘한다.

기존 7단 DCT 변속기에서 업그레이드됐다. 내수용 신형 투싼 가솔린은 1.6리터 4기통 터보 엔진과 7단 DCT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은 180마력이다.

8단 자동변속기는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에만 제공된다. 중국형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는 국내 사양과 다르게 2.0리터 4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합산 총 출력은 200마력이다. 중국형 신형 투싼은 내수용 투싼보다 전장은 40mm 길고 휠베이스는 같다.

중국형 신형 투싼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에는 블랙 베젤이 입혀졌다. 후면부 현대차 엠블럼은 블랙으로 마감됐다.

후면부 범퍼 하단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디퓨저와 듀얼 머플러가 적용됐다. 듀얼 머플러는 모든 트림에서 기본이다. 외장 컬러에는 크로마 블루가 신규 도입됐다.

중국형 신형 투싼의 실내는 간결한 디지털 디자인 테마가 반영됐다.

비상등 버튼을 제외한 공조기, 인포테인먼트,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등의 제어 기능이 센터페시아 대형 디스플레이에 통합됐다. 센터터널 디자인도 일부 변경됐다. D-컷 다기능 스티어링 휠이 탑재됐다.

<출처 : 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