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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유럽 16개국 횡단 5100km, 89시간 12분 만에 완주' 전기차 새 기록

기아 EV6가 유럽 16개국을 경유하는 대 장정을 성공리에 마쳤다.

영국 맥스 어드벤처(Max Adventure) 팀은 13일(현지 시각), EV6를 몰고 3174마일(5108km)의 거리를 89시간 12분 만에 달리는 새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EV6가 3174마일을 달리면서 방문한 국가는 무려 16개국에 달했다.


맥스 어드벤처는 지난 5일(현지 시각)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기아 현지 사옥에서 출발해 3.75일을 달려 지난 9일 세계 전기차의 날에 맞춰 포르투칼 리스본에 도착했다. 

당초 목표는 120시간을 달려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프랑스,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모나코, 스페인 그리고 포르투갈까지 15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그러나 시간이 단축되면서 덴마크를 새로운 경유지로 추가했다.


맥스 어드벤처팀이 순수 전기차로 유럽 16개국을 방문하며 세운 기록은 1952년 영국의 전설적인 레이서 스털링 모스(Stiring Moss) 경이 내연기관차 내구력 테스트를 위해 15개국을 경유하며 달린 기록보다 47분 짧은 것이다.

이 기록이 가능했던 것은  EV6의 800V 급속 충전으로 유럽 전역에 있는 40만 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맥스 어드벤처팀의 대 장정에 함께한 EV6는 1회 충전으로 최대 328마일(약 527km. WLTP) 주행이 가능하다.

산술적으로 3174마일을 달리기 위해서는 9회 이상 완충을 해야 했지만 실제로는 더 긴 거리를 달리면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리더인 맥키니(Mackenney)는 주행을 마친 후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를 일상적인 이동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기아 EV6와 충전 네트워크는 유럽 대륙을 횡단할 수 있을 정도로 보다 광범위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특히 350kW 충전기 사용 시 18분 만에 10~80%, 50kW 충전기 사용 시 1시간 13분 만에 10~80%를 충전할 수 있는 EV6의 충전 성능으로 최적의 경로를 달릴 수 있었던 것도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출처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