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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4 국내 옵션부터 공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

BMW 전기차 i4의 국내 옵션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i4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을 기본으로 트림에 따라 레이저 헤드램프, 1열 통풍 및 열선 시트 등이 적용된다. i4는 1회 완충시 최대 444km를 주행하며, 국고보조금은 최대 340만원이다. 이달 출시된다.

i4는 국내에서 i4 eDrive40 M 스포츠 및 M 스포츠 프로, M50, M50 프로로 운영된다. i4 eDrive40과 M50에는 83.9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졌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복합 기준 각각 429km, 378km다. 국고보조금은 eDrive40 340만원, M50 315만원으로 확정됐다.

i4는 스탠다드 서스펜션, LED 헤드램프, 1열 열선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서라운드 뷰 등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T맵 내비게이션, 하이-파이(Hi-Fi) 사운드 등이 기본이다.

M 스포츠 프로, M50, M50 프로에는 레이저 헤드램프, 어댑티브 서스펜션, M 스포츠 브레이크,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2열 열선 시트, 버네스카 가죽 시트, 리어 스포일러, 하만 카돈 사운드 등이 추가된다. M50 프로는 카본 실내 트림, M 라이트 쉐도우 라인 등이 적용된다.

i4 eDrive40에는 싱글 모터가 얹어져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3.8kgm의 성능을 낸다. 후륜구동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7초가 소요된다. i4 M50 듀얼 모터의 합산 총 출력은 544마력, 최대토크는 81.1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만에 주파한다.

<출처 : Top R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