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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차세대 로드스터' 이렇게 나온다면?..'프리셉트 콘셉트'

테슬라 차세대 로드스터에 대한 기대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이 등장해 화제다.

주인공은 디자이너 키질 살림(Khyzyl Saleem)의 작품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로드스터의 모습이 아닌 훨씬 더 눈길을 끄는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모델은 ‘테슬라 프리셉트 콘셉트’로 명명됐으며 포르쉐 미션 R, 리막 니베라, 징거 21C, 로투스 에비자와 같은 슈퍼카들로부터 영향을 받아 테슬라 로드스터 프로토타입과 결합된 모습이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전면부로 돌출된 스플리터가 신규 범퍼에 결합된 형태이며 헤드라이트는 선팅을 통해 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갖췄다.

커다란 사이즈의 검정색 타이어에 측면부는 공기역학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밀하게 다듬어졌으며 도어 뒤쪽으로는 거대한 에어벤트와 스커트가 장착됐다.

또한 전통적인 윙 미러가 아닌 작은 사이즈의 도어 카메라가 부착된 모습이다.

후면부에는 거대한 립 스포일러와 다소 복잡해보이는 디퓨저 등 급격한 변화가 적용됐다.

테슬라 2세대 로드스터는 3개의 모터와 200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1.9초가 예상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지난해 9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품수급 문제와 공급난’ 등으로 차세대 로드스터는 2023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출시를 다시 한 번 연기한 바 있다.

<출처 : 지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