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딜러

차량검색

중고차 시세 조회

개인매물

자동차 정보

엉덩이가 뜨뜻...뒷자리의 품격이 럭서리차 넘어!

차의 뒷자리에 앉으면 아무래도 불편하죠. 전담 기사가 모는 차가 아니라면, 세단의 뒷자리에 앉는 대부분 승객은 비행기 이코노미 클래스에 앉은 느낌이 들죠.
그런데 이제는 아니라고 cars.com 에서 보도하네요. 최근 자동차 업계의 트렌드가 뒷자리를 잘 만드는 거라고 하네요.

일단 뒷자리에 히터가 들어오죠. 겨울이나 새벽에는 참 기능이 뛰어나죠. 또한 옛날에는 이 기능이 럭서리 차에만 들어갔지만, 이제 뒷자리 히터는 대중차로 확산되고 있다네요.

어느 차가요? 2013년형 Kia Optima를 보세요. 그중 중간급인 Optima EX (윗 사진)는 기본형이 $24,425인데, Premium Package 로 $2,950을 더하면 히터에 panoramic sunroof가 들어있어 하늘이 그대로 보입니다. 그럼 총합은 $27,375이죠.

또 한국 차네요. 2013년형 Hyundai Elantra인데요. Limited급($21,910)에는 히터가 다 들어있습니다. 컴팩트 세단인데도 뒷자리 다리공간이 33.1인치로 넓습니다.

물론 큰 차일수록 뒷자리 경쟁이 더 심하죠. 2013년형 Chrysler 300C는 뒷자리 다리 공간이 40.1인치이고, 뒷자리 히터에 파워 선셰이드가 있어서 햇볕도 가려줍니다. 300C는 $36,990에서 시작합니다.
디자인을 바꾼 2013년형 Toyota Avalon Hybrid 는 뒷자리 히터가 기본 옵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