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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인 타이어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자동차가 달리는 동안 타이어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우리는 정확히 볼 수 없다.

그래서 때때로 타이어가 서스펜션 시스템과 함께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는 완충 장치임을 잊어버리곤 한다. 

그러나 유튜브 ‘Warped Perception’는 이런 타이어 속에 카메라를 넣고 흥미로운 영상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그동안 많은 사람이 궁금했던 주행 시 타이어의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영상은 조금 어색해 보이지만, 예상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작은 파편 조각이 날아다니며 약간 지저분한 것 같기도 하다.

또한 차량 무게의 1/4을 두꺼운 고무로 지탱하고 있는 만큼 약간 폭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속도가 올라갈수록 타이어의 움직임은 더욱 확연히 느껴진다.

<출처 : 더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