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2021년 12월 4일, 2022년 양산 예정인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의 첫 번째 모델이 4모터 타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당초 2021년 2분기에 생산한다고 했었으나 지난 8월 2022년으로 연기한 바 있다.
2019 년 11 월에 발표된 사이버 트럭은 픽업 트럭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성능을 갖춘 디자인이 특징이다.
삼각형이 모티브인 스타일링에 헤드램프와 테일 램프는 가로로 길게 설계되어 있다.
사이버트럭은 처음 발표 당시 견고한 차체를 강조했는데 모든 구성 요소는 고강도 냉간 압연 스테인리스를 사용했다.
장갑 유리도 채용되고 있으며, 우수한 강도와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2019년 소개 당시 일론 머스크가 해머로 유리를 쳐 금이 간 장면은 유명하다. 테슬라에 따르면, 몸은 거의 관통 불가능하고 강조하고 있다.
사이버트럭은 단일 모터 + 리어 휠 드라이브, 듀얼 모터 + 올 휠 드라이브, 트리플 모터 + 올 휠 드라이브 3 종류의 EV 파워 트레인이 설정된다.
싱글 모터 + 리어 휠 드라이브 사양의은 0-96km/h 가속성능 6.5초 이내, 1 회 충전 주행거리 402km 이상이라고 한다.
듀얼 모터 + 올 휠 드라이브 사양은 각각 4.5 초 이내, 483km 이상, 트리플 모터 + 올 휠 드라이브 사양은 2.9 초 이내, 805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발휘한다.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 것은 트리플 모터 + AWD 사양이라는 것이다.
<출처 : 글로벌 오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