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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하고 싶다면, 이것만은 꼭 알고 가세요!

새 차를 리스해볼까 생각하는 분 있죠. 그런데 잘못 결정하면 돈이 엄청 드는 게 리스입니다. 그래서 CNN머니에서 소개한 리스 관련 상식을 옮겨봅니다.

1. 리스 비용은 지금이 가장 적을 때
리스 비용은 현재 차 값과 차를 리턴할 때 예상 차 가치의 차이, 거기에 이자와 각종 수수료 등을 합한 것입니다. 미래의 차 가치가 높다고 생각될수록, 리스 비용은 더 적게 냅니다.
현재 차 회사들이 리스 페이먼트를 적게 만들어 광고할 수 있는 건 미래의 중고차 시장을 좋게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근의 리스 프로그램이 좋은 거지요.

2. 리스 페이먼트도 네고하세요
바이어가 막 덤벼들면 딜러는 약 5% 정도를 sticker price에서 빼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money factor" 라는 게 있는데, 이건 이자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도 낮춰달라고 흥정할 수 있습니다. 이 숫자가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이자 부담이 줄지요. 요새같이 이자율이 낮을 때는 괜히 다운페이먼트를 많이 하면 손해지요.

3. 장기간 리스는 손해
리스는 주로 3년 계약입니다. 그러나 차 회사에서는 이 기간을 길게 해서 돈을 더 벌려고 합니다.
Toyota 는 Yaris, Corolla, Camry에 5년 리스도 제공합니다. 그런데 함정에 주의하세요. 대부분 워런티는 3년에 끝나기에, 리스 기간이 길어지면 수리비 부담도 늘어납니다.
게다가, 차 회사들은 고객이 새 차를 구입하러 더 자주 오기를 바라기 때문에, 단기간 리스에 더 많은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4. 몇 가지 함정에 주의
리스에는 허용 마일리지가 있죠. 대개 1년에 1만-1만2천마일입니다. 그런데 이걸 어기면 나중에 마일당 20센트씩 추가로 내야 합니다.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매달 10달러 이상 페이먼트가 늘어나는 셈입니다.

5. 계약 기간 이전에 돌려줘도 요새는 오케이
리스 차를 양도하는 게 괜찮다면, LeaseTrader.com 이나 Swapalease.com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요새는 중고차 가치가 워낙 좋아서 기존 리스 차를 되팔아서 챙길 수 있는 이익이 계약 페이먼트를 다 내는 것보다 더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