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딜러

차량검색

중고차 시세 조회

개인매물

자동차 정보

시카고 오토쇼를 빛낸 베스트 5 모델

시카고 오토쇼는 전시장 면적만으로 보면 세계 최대입니다. 또한 관람객수로도 최다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오토쇼입니다.

지난 주말인 2월9일부터 일반 소비자에게 공개된 2013년 시카고 오토쇼를 빛내고 있는 탑5 모델을 autoblog.com 에서 선정했습니다. 여기 소개합니다.

#5: 2013 Volkswagen GTI 드라이버 에디션
Volkswagen GTI는 이전에는 해치백의 왕자였죠. 그러나 이제 그런 명예는 많이 퇴색했습니다. 내년에는 없어질 운명이지만, 2013년형에는 새로운 드라이버 에디션이 나와서 독특한 휠, 복고풍의 골프볼 모양의 시프트 손잡이, 부분 가죽 의자, 바닥 매트에 빨간색으로 액센트를 준 바늘땀 자국이 눈길을 끕니다. 약 3천대만 생산하는 특별 한정판입니다.
01-2013-vw-gti-drivers-edition-chicago-1360345774.jpg
#4: 2013 Nissan Juke Nismo
모양이 찬반의 양극을 오갈 수 있습니다. 펑키한 모양이라 점잖은 걸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둥글낣작한 이 모델은 1.6리터 인라인 4기통 엔진에서 힘이 197마력에 184파운드-피트 견인력이 나옵니다. 운전 힘이 모자랄 걱정은 없을 듯 하다네요.
03-2013-nissan-juke-nismo-chicago-1360345850.jpg
#3: 2014 Kia Forte 5-Door
한국의 Kia에서 완전히 디자인을 바꿔서 내놓은 신모델입니다. 소형보다는 크고, 중형보다는 작은 사이즈로 5도어 모델에 다양한 기능성을 날씬한 몸매에 갖췄다고 합니다. 한방의 힘을 갖춘 4기통 터보 엔진이 운전 매력을 더해준다네요. 눈에 엄청 띄는 매력이 넘치지는 않아도, 괜찮다 이상의 점수를 줄만하네요.
kia-5-door36-1360345905.jpg
#2: 2014 Chevrolet Cruze TD
디젤 Cruze입니다. 현재 개솔린 엔진의 모델도 나쁠 건 없지만, 2.0-리터 터보디젤 인라인 4기통 엔진이 모델의 품격을 더 올려줄 거라네요. 148마력에 258파운드-피트의 견인력이 힘이고, 고속도로 연비가 갤런당 42마일이라고 합니다. 미국서 디젤차가 많아지는 건 나쁠 건 없죠.
03-2014-chevrolet-cruze-diesel-chicago-1360345941.jpg
#1: 2013 Chrysler 300 SRT8 Core Edition
시카고 오토쇼만을 위해 만들어진 특별 차라고 합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Chrysler 300 SRT8에서 $5,000만큼을 빼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6.4리터 Hemi V8 엔진이 470마력에 470파운드-피트의 견인력을 내고, 천 시트 같은 일부 옵션을 빠졌지만 Core 모델은 20인치 알로이 휠이 눈에 띕니다.
03-2013-chrysler-300-srt8-core-chicago-136034598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