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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카, BMW 8세대 5시리즈 첫 예상도 공개

2023년 등장할 8세대 BMW 5시리즈 윤곽이 드러났다. 2세대 기아 니로도 파격적으로 바뀐다

7세대 BMW 5시리즈는 7년 간의 활동을 끝내고 2023년 중순에 퇴장한다. 후속 모델은 BMW의 전기차 계획에 따라서 기술적이나 디자인적으로도 파격적으로 바뀐다. 8세대 BMW 5시리즈를 에측한 렌더링이 월간 <오토카코리아> 9월호에 실렸다. 

가장 큰 변화는 X3과 4시리즈 세단 모델에서 있었던 순수 내연기관 엔진, 하이브리드, 그리고 완전 전동화 파워트레인의 선택권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BMW는 2030년까지 700만 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를 팔려는 계획이다. 

BMW그룹은 2023년 신형 5시리즈가 출시할 즈음 X1 크로스오버와 7시리즈 EV 버전(별도 스토리 참조) 등 전 세계적으로 12종의 완전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3시리즈 완전 전동화 버전은 i4의 형제 모델로 준비 중이다.

이전 모델보다 날카롭게 다듬은 프런트 엔드 디자인과 더욱 경쾌한 곡선 라인의 루프를 가진 차세대 5시리즈는 현행 BMW 모델 i3, 1시리즈, 2시리즈 그란 쿠페, 그리고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에서 사용한 CLAR(Cluster Architecture) 모듈을 사용한다. 

순수 내연기관 엔진,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순수 전기 동력 파워트레인과 호환되는 모듈이다. 후륜, 그리고 사륜구동 드라이브 레이아웃에도 들어맞는다. BMW의 CLAR 플랫폼은 순수 전기차로 가는 다양성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BMW는 2022년 내놓을 순수 전기 버전의 새로운 세대 7시리즈로 메르세데스의 새로운 EQS EV 플래그십 모델을 겨냥한다. 신형 7시리즈 예상도 또한 정확하기로 정평난 <오토카> 미술팀이 그려냈다. 

<오토카코리아> 9월호는 또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바뀌는 2세대 기아 니로 예상도와 전동화된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즉 EQG 예상도도 최초 공개한다. 2세대 기아 니로는 2019년의 이국적인 하바니로 콘셉트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유럽 시장에 출시한 현대 소형 SUV 베이온 최초 시승기와 S-클래스급에 해당하는 플래그십 전기차 메르세데스-벤츠 EQS 시승기를 만날 수 있다. 국내 시승기로는 현대 아반떼 N, 기아 올 뉴 스포티지 HEV, 폭스바겐 티구안, 랜드로버 디펜더 90 등을 실었다.

아우디 디자인을 책임지고 있는 마크 리히트 디자이너 인터뷰를 통해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 시대의 디자인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또한 책속의 책으로, 세계 최고의 클래식카 매거진 <클래식 & 스포츠카>의 주요 기사를 담았다.

<오토카코리아> 9월호는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스마트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autocark)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 월드 퍼스트 카 매거진 오토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