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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지구상 가장 극한의 어드벤처 레이스 레드불 엑스-알프스 2021 지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50개가 넘는 수상 기록을 가진 랜드로버 디펜더가 세계 최고의 익스트림 레이스인 ‘레드불 엑스-알프스(Red Bull X-Alps) 2021’의 지원 차량으로 활약하며 최상의 오프로더 역량과 내구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레이스의 공식 파트너사인 랜드로버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어드벤처 레이스를 위해 올 뉴 디펜더 110을 지원했다.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레드불 엑스-알프스’ 레이스에서 32명의 참가 선수들은 하이킹, 울트라마라톤, 등산, 패러글라이딩을 통해 1,200㎞가 넘는 험준한 산악 지형을 오르내리며 고도의 체력과 인내력을 시험한다.

일반적으로, 선수들은 최대 5,000m 높이의 깎아지른 암벽을 50㎞ 이상 오르며 무려 6천 칼로리를 소모한다.

가장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은 필수 물품 및 장비 운반과 함께, 끊임없이 변화하는 극한 상황에서 휴식 공간으로 제공된다.

또한, 차량에는 오토홈 루프 텐트가 장착돼 체력 회복이 절실한 선수들과 지원 인력을 위한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이번 레이스에서 랜드로버는 레드불 엑스-알프스의 6회 우승 경력을 가진 크리스찬 마우러(Christian Maurer, 스위스)를 비롯해 레드불 엑스-알프스 베테랑 선수인 폴 구슐바우어(Paul Guschlbauer, 오스트리아), 가빈 맥클러그(Gavin McClurg, 미국), 토비아스 그로스루바챠(Tobias Grossrubatscher, 이탈리아), 레이스에 11회 출전한 경력을 지닌 마르쿠스 안더스(Markus Anders, 독일), 이번 레이스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로리 제노베세(Laurie Genovese, 프랑스)와 테오 드 블릭(Théo de Blic, 프랑스) 총 7명의 선수를 팀 랜드로버(#TeamLandRover)로서 지원한다.

레이스 주최 측 관계자인 울리히 그릴(Ulrich Grill)은 “랜드로버는 모험 정신의 대명사로, 올 뉴 디펜더 지원 차량은 선수들과 함께 1,238㎞에 달하는 고된 여정을 견뎌내는 레드불 엑스-알프스 도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라며, “특히, 올 뉴 디펜더 110은 폭발적인 오프로드 역량과 실용적인 실내 공간을 갖춰 비가 내리거나 무더운 날씨에도 선수들이 의지할 수 있도록 12일간의 경기 내내 변함없는 가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레이스를 통해 올 뉴 디펜더 110은 극한의 조건에서 탐험 능력을 테스트하며, 최대 900㎏의 탑재량과 주행 중 168㎏의 다이내믹 루프 하중, 정차 시엔 300㎏까지 가능해 장비와 물품을 운반이 가능하다.

또한, 세계 최초의 설정 가능한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을 포함한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 2(Terrain Response 2) 기술을 통해 드라이버가 원하는 조건과 노면 상황에 맞게 차량을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랜드로버의 휴대용 린스 시스템, 익스테리어 측면 장착형 기어 캐리어 및 통합형 에어 컴프레서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와 디펜더의 4G Wi-Fi 연결성 및 오토홈 루프 텐트 장착이 결합되어 행사 종료 시까지 선수들에게 체력 회복과 휴식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올 뉴 디펜더는 지난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이후, 2021 월드 카 어워드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으로 선정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58개 이상의 상을 수상했다.

한편, 국내 최초로 출시된 올 뉴 디펜더 90은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탑재된 강력하고 효율적인 인제니움 I6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249마력, 최대 토크 58.1㎏·m의 힘을 발휘한다.

2022년형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 올 뉴 디펜더 110은 모델 최초로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P300,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인제니움 I6 디젤 엔진을 장착한 D250과 D300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출처 : 글로벌 오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