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021년 2분기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56.8% 증가한 383만 2,462대로 집계됐다. 상반기 합계는 33.7% 증가한 713만 5,003대였다.
이는 포드와 재규어랜드로버, 메르세데스 벤츠 통계가 빠진 것이다. 대부분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판매급감으로 인한 기저효과로 인한 상승이었다.
GM은 2분기 39.7% 증가한 68만 3,696대, 토요타는 73.1% 증가한 68만 8,812대, 폭스바겐 75.9% 증가한 20만 8,053대(그 중 아우디는 92.3% 증가한 6만 6,995대), 혼다는 65.7% 증가한 48만 6,419대, 스텔란티스는 32.3% 증가한 48만 7,657대, 닛산미쓰비시는 70.6% 증가한 32만 3,294대가 각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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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2분기 73.6% 증가한 47만 42대가 팔렸는데 그 중 제네시스는 209% 증가한 1만 1,076대, 현대는 69.3% 증가한 24만 5대, 기아는 74.6% 증가한 21만 8,961대가 판매됐다.
그 외 BMW그룹이 87.9%증가한 10만 6,281대, 볼보는 53.6% 증가한 3만 6,515대, 테슬라는 97% 증가한 7만 3,300대가 팔렸다.
<출처 : 글로벌 오토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