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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영역 확대 가속화 테슬라 이어 GM도 결제 수단 허용 움직임

제너럴모터스(GM)의 매리 베라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있다면 회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메리 배라(Mary Barra) 제너럴모터스(GM) 최고경영자(CEO)가 현지시각 16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최대 자동차업체가 비트코인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배라는 지난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전기차 회사가 비트코인을 다시 받아들이기 시작할 수도 있다고 밝힌 것을 언급하며 GM이 암호 화폐를 결제용으로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이에 대해 “우리가 그것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고객들에 의해 주도될 것이다.

물론, 우리는 전체적인 구매와 소유 경험을 가능한 한 쉽게 만들고 싶다. 우리는 그들의 선례를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결제대금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하자 GM CEO는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에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배라는 지난 3월 말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입장을 누그러뜨리며 “소비자 수요가 강하다면 암호 화폐 결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수요일에 비트코인에 대한 회사의 입장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한편 머스크는 이번 주 테슬라가 비트코인 결제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글로벌 모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