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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게 다 되는..헤드라이트로 벽에 게임화면 쏘는 아우디!

아우디 A6 e-트론 콘셉트카 

아우디가 신형 A6 e-트론 콘셉트카에 벽을 향해 게임화면을 투사할 수 있는 헤드라이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경 A6 e-트론 콘셉트카의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나온 이 기술은 아우디의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의 신기술로 포함된 것이다.

A6 e-트론 콘셉트카가 전기차를 표방하므로 충전을 하는 시간에 따분하면 벽에 게임화면을 쏘고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면 되는 것이다.

미래차의 인포테인먼트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직접 실행에 옮긴 아우디의 아이디어가 빛나는 셈이다.

아우디에 따르면 A6 e-트론 콘셉트카의 헤드라이트 빛의 투사 품질은 ‘거의 영화에 가까운 품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물론 게임은 다채로운 차량의 활용방법 가운데 하나지만 운전자가 차를 활용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재미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데에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A6 e-트론 콘셉트카는 2021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이번에도 아우디는 자사의 최신 기술을 헤드라이트에 집중하며 독일식 유머를 발휘했다.

기존에는 차량 내부에서 즐길 거리를 찾았다면 이번에는 차량 외부에서 즐길거리를 찾았다는 것이다.

한편, 2021년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A6 e-트론 콘셉트카는 프리미엄 전기차 플랫폼 PPE를 기반으로 제작된 아우디 최초의 전기차로 100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7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A6 e-트론 콘셉트카의 양산형은 2022년 출시된다.

<출처 : 데일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