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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차 사기 가장 좋은 날은 12월 O일

지금 현재 새 차를 구입하기 위해 샤핑하고 있다면, 과거의 기록으로 볼 때 정말 가장 좋은 달에 있는 게 맞다고 합니다. 새해가 시작되기 전인 12월이 정말 대목이라고 합니다.(이하 AOL Autos 참고)

1년 중 차를 샤핑하기 가장 좋은 열흘 가운데 7일이 12월에 집중돼 있다고 합니다.

왜? 차 회사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차 값을 깎아주는 리베이트에다 딜러가 한해의 판매 목표량을 달성하기 위해 딜에 있어 깎아줄 가능성이 넓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디스카운트가 차값의 최대 30%에도 달한다고 하네요.

Q: 그럼 12월에 어느 날에 샤핑해야 가장 좋을까요? 
A: 12월 10, 24, 27, 28, 29, 30, 31일이라고 합니다. 
과거 자료를 기준으로 했을 때 그렇다고 하네요.

AOL Autos 편집 책임자인 David Kiley는 12월이 차 구입에는 가장 적기라고 말합니다. 딜러 나름의 목표와 차 회사간 한해 전체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기 때문이라는 거죠. 또한 미 동북부에서 허리케인 샌디 때문에 파손된 차를 다시 장만하려는 수요가 높은 거죠.

또한 주식시장 요인도 한몫한다고 합니다. 투자 이득에 물리는 세금이 오를 것을 대비해 팔려는 주식이 많기 때문에, 결국 주식 판매 대금이 현금으로 돌아오고 그 돈은 소비로 이어진다는 겁니다.

또한 Mercedes-Benz 와 BMW가 럭서리 브랜드 최고 자리에 오르기 위해 치열하게 마케팅 전쟁을 벌이고 있죠. Chevrolet 는 픽업 트럭의 재고가 과도하다고 밝히고 있어, 결국 소비자에게는 추가 디스카운트의 기회가 생기는 거죠.

딜러도 차 회사에게서 받는 인센티브를 소비자에게 돌려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Chevrolet는 딜러가Silverado 트럭 20대를 팔 경우 다른 트럭을 포함해 대당 500 - 750달러를 딜러에게 준다고 합니다. 딜러는 소비자와 딜에서 이만큼을 더 포기할 가능성이 있는 거죠. 물론 소비자의 협상 능력에 달린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