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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위험 가장 높은 10대 차 모델

고속도로 안전 보험 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는 보험금 신청 자료를 집계해서 가장 안전한 차에 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합니다.

9월20일에 나온 가장 최근 IIHS Status Report는 2009년에서 2011년 사이에 생산된 차의 개인 부상 보호 보험 청구 건 자료를 싣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위험한 차 10종류가 선정됐습니다. <CNBC.com 자료>
이 자료를 보면 작은 차일수록 가장 자주 사고가 납니다. 소형차가 대형차에 비해 충돌사고가 날 경우에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죠. 물론 다른 요소도 있겠지만요.

10. Chevrolet Aveo wagon
  • 보험금 청구건수(가입 1,000대당): 22.3 
연비가 좋은 저렴한 미니 스테이션 왜건입니다. 하지만 충돌시 차 두 대가 휘말릴 경우, 더 작은 차가 승객 보호 측면에서 대개 더 취약합니다.

9. Nissan Sentra
  • 보험금 청구건수(가입 1,000대당): 23 
 Aveo처럼 Nissan Sentra 역시 소형차입니다. 제조사에서 Sentra 같은 소형차를 충돌 테스트할 경우, 대개 다른 소형차와 실험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충돌 테스트가 차의 개인 부상 정도를 보여주는 척도가 되기 어렵습니다.

8. Dodge Avenger
  • 보험금 청구건수(가입 1,000대당): 23.7 
Dodge Avenger는 중형 세단입니다. 좀 더 크다고 해서 개인 부상이 줄어드는 것도 아닙니다. 엔진이 좋다보니 세게 밟게 되고 사고 위험에 많이 노출되는 거죠.
공동 6. Hyundai Accent
  • 보험금 청구건수(가입 1,000대당): 24.6 
Hyundai Accent 는 전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 협회에서 안전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9와  2010 모델이 뒷좌석 승객 안전성에서 별 다섯 개 중 세 개를 받았습니다. IIHS의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도 전반적으로 “poor” 점수를 받았네요. 

공동 6. Nissan Versa
  • 보험금 청구건수(가입 1,000대당): 24.6 
닛산에서 나온 가장 작은 차로 2008년에는 1만달러 이하에서 판매됐습니다. 그러나 사이즈 때문에 사고에서 위험이 높습니다. 

5. Kia Rio
  • 보험금 청구건수(가입 1,000대당): 24.9 
Rio 는 Kia의 가장 저렴한 모델입니다. U.S. News and World Report에 따르면, 보험료가 가장 싼 모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충돌 테스트에서 운전자가 갈비뼈, 골반 골절, 내부 장기 부상 위험성이 크다고 나타났습니다.

4. Mitsubishi Galant
  • 보험금 청구건수(가입 1,000대당): 25.4 
Mitsubishi Galant 는 실용성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은 중형 세단이지만 상대가 더 큰 차일 경우 충돌 사고에서 자유롭지 못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3. Chevrolet Aveo
  • 보험금 청구건수(가입 1,000대당): 26 
Chevrolet Aveo 세단이 같은 모델의 왜건 버전보다 사고가 더 많이 납니다. 전방과 측면 충돌 실험에서모두 “acceptable” 판정을 받았지만, 정지된 사물이나 같은 소형차를 들이받는 실험와 현실은 다르지요.

2. Suzuki SX4
  • 보험금 청구건수(가입 1,000대당): 26.6 
가장 낮은 “poor”보다한 단계 위인 “marginal” 등급을 받았을 정도로 충돌 테스트 결과가 좋지는 않은 소형차입니다. 특히 소형차일수록 개인 부상 보호 청구건수가 높습니다.

1. Toyota Yaris
  • 보험금 청구건수(가입 1,000대당): 28.5 
 Yaris 의 청구건수는 2009-2011 모델 전체 평균보다 두 배나 많습니다. 충돌 테스트 결과에서도 밑에서 두번째인 “marginal” 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