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는
LA 한인타운에 소재한 행콕 파크 인근에서
무차별 구타로 피해자의 생명을 위독하게 한 용의자를 찾기 위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폭행사건은 오늘(어제) 새벽 1시에
100 노스 맨스필드 에비뉴(100 block of North
Mansfield Ave.)에서
일어났습니다.
30대 백인인 피해자 남성은
용의자와 대화 중에
자신이 AIDS 보균 중인 동성애자이며 노숙자라고
밝히자
용의자는 피해자를 주먹과 발로 구타하고 도주했습니다.
현재 피해자는 병원에 입원 중이며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용의자는 백인인 것을 제외하고는
알려진 인상착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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