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남성을 게이로 여겨 흉기로 찌른
안티게이 증오범죄 용의자를 잡기 위해
LA 시의회는 오늘(어제)
2만 5천 달러의 사례금을 내 걸었습니다.
사건은 3월 24일 자정쯤,
몬타나로 근처 에코 파크 에비뉴에서 일어났습니다.
당시 용의자는
길을 걷던 피해자들의 자전거에 부착된 무지개색 깃발을
게이를 상징하는 표시로 오해하고
동성연애자 차별 욕설을 가한 후
첫 번째 피해자 등 부위를 칼로 찔렀습니다.
용의자는 2명의 일당과 함께
에코 파크 에비뉴 남쪽을 향해 도주했습니다.
친구가 이유 없이 칼에 찔린 것을 보고 흥분한
두 번째 피해자는 용의자 일당을 쫓았으나
가해자는 두 번째 피해자 마저 칼로 찌르고 도주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면
LAPD (323) 344-5751에 신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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