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LA 카운티 내 증오 범죄 발생 건수가
2005년도 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간관계 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5년 633건이었던 증오범죄는
지난해에는 514건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또, 이 같은 증오 범죄는
흑인과 동성애자 그리고 유대인에
집중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증오범죄 피해자는 594명으로
2005년도보다 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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