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사막도시 코첼라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연방수사국 FBI 는 오늘 새벽 5시1분
코첼리
계곡의 이슬람 사원의 빌딩과 차량 등에
수
발의 총격이 가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총격
당시 건물에 사람들이 있었지만
다행히
부상자 없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총격이
가해진 이슬람 사원은
팜
스프링스 동남쪽으로 25마일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있으며
수사당국은
이번 사건이 증오범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중입니다.
미국
내 이슬람단체인 미국-이슬람관계위원회(CAIR)는
연방수사국(FBI)의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즉시 발표했습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