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입력 05/11/2012 04:21:17

루비오 드림법안 ‘5월 발표, 8월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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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내 법안 발표, 여름내 의회승인 추진
불체 청소년 300만명, 3단계로 비자,영주권, 시민권
 
공화당의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새로운 드림법안을 5월안에 공식 발표하고 8월안에 승인 받아 최대 300만명의 불법체류 청소년들을 구제하도록 추진할 것이라는 구상을 밝혔다.
 
루비오 드림법안은 불체 청소년들에게 1단계 비이민비자, 2단계 영주권, 3단계 미 시민권을 허용 하는 방안으로 확인됐다.
 
공화당판 새 드림법안을 추진하고 나선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법안내용과 추진일정, 구제폭
을 비롯한 드림 구상을 제시했다.
 
루비오 상원의원은 우선 5월안에 새로운 드림법안을 공식 발표하고 8월안에 연방의회에서 통과 시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고 밝혔다.
 
루비오 상원의원은 “앞으로 2주일안에 새드림법안을 확정해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알렉스 코넌트 대변인이 예고했다.
 
루비오 상원의원은 특히 “가을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새 드림법안을 확정지어야 하기 때문에 올여름 이 끝나기 전에 의회에서 통과되도록 목표를 잡은 것”이라고 코넌트 대변인은 설명했다.
 
루비오 상원의원은 자신의 드림법안이 시행되면 미국내 불법체류 청소년들 가운데 최대 300만 명이 궁극적으로는 미국 시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루비오 드림법안은 불법체류 청소년들에게 1단계로 비이민비자를 제공한 다음 다른 비자소지자
와 똑같이 2단계 영주권, 3단계 미시민권을 신청할수 있게 허용하는 방안이라고 코넌트 대변인
은 확인했다.
 
1단계로 불법체류 청소년들이 대학에 입학하거나 미군에 입대했을 때에는 비이민 비자를 받아  합법신분으로 공부하거나 복무하고 취업하며 해외여행도 할 수 있게 된다.
 
이때 받는 비이민비자는 제한없이 연장할 수 있게 된다.
 
2단계에서는 다른 비자 소지자와 똑같이 가족초청 또는 취업이민 등으로 영주권을 신청해 미국 을 떠나지 않고도 그린카드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3단계에서는 영주권을 취득한지 5년이 경과하면 미국 시민권도 신청해 미국시민이 될 수 있게 된다.
 
루비오 드림법안의 구제 범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구제대상을 300만명으로 잡고 있는 것 으로 미루어 그간 10년간 추진돼온 민주당 딕 더빈 상원의원의 드림법안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럴 경우 16세 생일이 되기전에 미국에 입국해 5년이상 거주해왔고 대략 35세이하인 불법체류 청소년들이 구제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면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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