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입력 05/09/2012 10:55:33

팍스콘, 상하이에 중국본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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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지속 투자확대 의지 담겨"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하청 생산하는 세계 최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인 팍스콘이
상하이(上海)에 중국 본부를 신설한다.
 
팍스콘의 모회사인 훙하이(鴻海)정밀공업은 10일 상하이 푸둥(浦東)지구에서 중국 본부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중국시보가 9일 보도했다.
 
오는 2015년 완공되는 이 본부는 팍스콘의 대륙 사업을 총괄하는 기능을 맡는다.
 
아울러 시장조사 및 디자인센터 기능을 병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팍스콘은 "앞으로 중국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팍스콘은 열악한 근로환경 문제로 미 노동감시단체인 공정노동위원회(FLA)의 조사를 받는 등 '홍역'을
치른 바 있다.
 
팍스콘은 중국에서 4개의 공장을 운영 중이며 전체 근로자는 100만 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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