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입력 05/04/2012 16:55:46

한인회장선거 후보 2명, "투표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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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제 31대 LA 한인회장 선거에 도전하는
후보 2명이 오늘(4일) 기자회견을 갖고
각자의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배무한, 박요한 후보는 모두
투표로 선거를 치르기를 원한다면서
앞으로 비방전 없이 깨끗한 선거운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 31대 LA 한인회장 선거에서
각 후보 자격논란이 커지자
배무한, 박요한 후보는
투표로 선거를 하기를 원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나타냈습니다.
 
먼저 배무한 후보는
선관위가 결정을 보유한채 수 일을 끌어온
박요한 후보의 등록 서류미비 여부와는 상관없이
박 후보의 등록을 인정하고 투표로 가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배무한 후보는 모든 것을 수용하고
박요한 후보와 투표로서 정정당당하게 겨뤄
한인들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배무한 후보는 이같은 결정을 내린데 대해
위상이 실추된 한인회가 또다시 선관위와의 다툼 등으로
추한 모습을 보이게 됐고  
이같은 싸움에 연루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배무한 후보는 이와 함께
앞으로는 서로가 비방전 없는 깨끗한
선거운동에 주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이처럼 공정한 선거를 치른 다음 패배한다면
배무한 후보는 깨끗이 승복할 것임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박요한 후보도 이어 상당히 지협적인 문제로
선거운동이 중단된채 2주간의 시간을 낭비한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박요한 후보는 또
자신은 모든 서류를 제대로 제출했기 때문에
출마자격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선관위가 서류 거짓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투표를 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하지만 선관위로부터 투표를 통해 선거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이제는 과거를 잊고 한인사회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선거운동에 집중하겠다고 박요한 후보는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요한 후보도 투표를 통한
한인들의 어떠한 결정은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 모두 투표를 통한 결과에 깨끗한 승복을 약속하면서
앞으로 선거운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박현경입니다.

박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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