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입력 05/01/2012 08:30:57

대규모 시위 다운타운, LAX 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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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메이데이를 맞아
LA 시 동서남북 곳곳에서 오늘 아침 출발한 시위대들이
오늘 오후 2시30분쯤 최종 집결지인 다운타운에 모두 모여
대규모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주요 도로에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되며
이 구간을 통과하는 버스도 우회 운행하게 됩니다.
 
La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북쪽을 보면
아침 8시부터 벨리 지역 세리코이와 밴나이스에 집결한 시위대는
벨리 시청까지 행진한 뒤 메트로 오렌지와 레드라인을 이용해
다운타운 유니언 스테이션에 도착하게 됩니다.
 
남쪽방면에서는 아침 9시 사우스 LA 플로렌스와 놀만디에서 ,
또  오전 10시부터는 칼스테잇 도밍게즈에 모인 시위대가 행진을 시작해
오후 2시 30분까지 다운타운 6가와 메인 스트릿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오후 12시에는 41가와 센트럴 애비뉴에도 또다른 시위대가 집결해
피겨로아와 엑스포지션 블루버드까지 행진한 뒤 다운타운으로 모이며
오후 1 시 올림픽과 브로드웨이에 또다른 시위그룹이 집결해
브로드웨이 북쪽길을 따라 한시간동안 시위를 벌입니다.
 
이스트 LA 와 보일하이츠에서 출발한 시위대도
오후 유니온 역에서 또다른 시위대와 합류해
다운타운 메인스트릿에 모이게 됩니다.
 
오전 10시 산타모니까 지역 윌셔와 오션 블루버드에 집결한 시위대는
12시 30분쯤 윌셔와 라브레아를 거쳐 한인타운을 지나
1시 30분쯤 6가와 알바라도를 지날 예정이며
2시 30분쯤 다운타운 6가와 메인 스트릿에 도착해 대규모 시위대에 합류합니다.
 
이처럼 LA 동서남북 곳곳에서 모인 시위대는 다시
저녁7시 퍼싱 스퀘어에 모여 대규모 집회를 갖습니다.
 
이에따라 LAPD 는 오늘 아침 7시부터 일대 교통통제에 들어가
다운타운 템플 스트릿에서 11가 사이 구간 힐스트릿과 브로드웨이
또 그랜드 애비뉴 진입이 차단되며
올림픽 블루버드와 브로드웨이 인근에서도 교통차단이 실시됩니다.
 
한편 LA 국제공항인근에서도 오늘
수백여명의 공항노조들이 대규모 시가 행진을 펼칠 예정이여서
공항 이용자들은 평소보다 한시간정도 일찍 나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LA 공항진입로인 센츄리 블루버드의 에어포트 블루버드에서
공항까지 구간도 오늘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김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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