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입력 04/25/2012 18:07:00

LA 미 전역 대도시중 공기오염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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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가 여전히 미 전역 대도시 중
공기 오염이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폐협회가
오존층의 오존량을 기준으로 오염 수치를 산정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LA와 롱비치 그리고 리버사이드 등 3개 도시가
미 대도시 지역 중 최악의 오존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LA카운티는 오존오염도와 미세먼지 오염도 모두에서 F등급을 받아,
주민들의 폐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LA 지역 대기오염 수준은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인반면
베이커스 필드를 포함한 일부 지역의 오염도는 오히려 높아졌다고
폐협회는 덧붙였습니다.
 
또 캘리포니아 주민의 90%이상은
오염수준이 높은 지역에 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캘리포니아의 경우
대부분의 오염물질이 공장과 발전소 등에서 발생하는 동부, 중서부와는 다르게
차량배기 매연으로 인한 오염도가 심하게 나타났다며
 LA와 롱비치 항을 오가는 선박에서 배출되는 매연도
오염의 심각한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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