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입력 04/23/2012 06:48:27

나훈아, 세 번째 이혼위기...아내 정수경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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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월 25일 당시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가수 나훈아가 괴소문 관련 기자회견에서 소문의 진상을 밝히겠다고 말 하고 있는 모습(자료사진).
 
가수 나훈아(65.본명 최홍기)가 14살 연하 아내 정수경(51)씨와 이혼 및 재산 분할 소송중이다.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 5월호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미국에 거주하는 아내 정씨가 먼저 제기 한 것으로 정씨는 “나훈아의 그늘에서 벗어나 여자로서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한 것으로 보도했다.
 
아내 정씨는 지난해 8월부터 한 지방가정법원에 ‘이혼 및 재산 분할 소송’을 제기, 두 차례의 조정기일을 거쳐 현재 변론 준비를 앞두고 있다는 것.
 
정씨 측 법률 대리인은 “나훈아씨가 2007년부터 거의 연락두절 상태로 지냈다.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가정에 소홀해 이혼 사유가 충분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먼센스는 ‘정씨가 두 아이가 상처 받을까 이혼을 미뤄왔으며 딸이 결혼했고 아들이 명문대를 졸업하자 뜻을 굳혔다’고 전했다.
 
 나훈아와 30년 함께 산 정씨는 거처도 하와이에서 최근 보스턴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나훈아 측은 이혼에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우먼센스는 보도했다.
 
 지난 2008년 나훈아는 자신에 관한 풍문을 해명하는 공식 기자회견을 한 후 사실상 칩거 생활을 해왔다. 최근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한 언론에 포착돼, 세인의 주목을 끌었다.
 
나훈아는 1973년 배우 고은아의 사촌과 결혼했다가 2년 뒤 이혼했으며, 1976년 배우 김지미와 두 번째 결혼했으나 1982년 이혼한 바 있다.
 
 현재의 세 번째 부인 정씨는 열네 살 연하의 후배 여가수로 아이를 갖게 되면서 1985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엔 1남1녀를 두고 있다.
온라인 라디오코리아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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