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입력 04/18/2012 04:23:47

오바마 경호원 성매매 스캔들에 21명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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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경호국 11명, 경호지원 미군 10명 성매매 혐의
콜롬비아 성매매 여성 21명 호텔로 불려와
 
콜롬비아에서 성매매 스캔들을 일으킨 오바마 대통령 경호원들이 비밀경호국 11명, 미군 10명 등 모두 21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들은 콜롬비아에서 집창촌 클럽에서 파티를 가진뒤 성매매 여성 21명이나 호텔로 불러 들였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미 사상 최악의 비밀경호국 성매매 스캔들의 파문이 일파만파로 증폭되고 있다.
 
미주정상회의에 참석차 콜롬비아를 방문했던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을 경호하기 위해 사전준비 작업을 벌인후 성매매 스캔들을 일으킨 비밀경호국과 경호지원 미군들의 규모가 그간 알려진 것 보다 2배나 많은 21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콜롬비아에서 성매매 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미 경호요원들은 비밀경호국 소속 요원 11명과 경호지원업무에 나섰던 미군 10명 등 모두 21명인 것으로 워싱턴 포스트 등 미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들이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호텔로 불러 들였던 성매매 여성들은 20명 또는 21명였던 것으로 언론들은 전했다.
 
당초 경호지원 업무를 맡았던 미군들은 단순히 통행금지를 어겨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이들도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성매매 미군들은 대응반격을 맡은 미육군 특수부대원 5명, 해병 군견관리요원 2명, 해군 폭발물 전문가 2명, 공군 1명 등이다.
 
이와함께 직위해제된채 본국으로 소환돼 조사받아온 비밀경호국 요원 11명은 전원 성매매 혐의
를 받고 있다.
 
비밀경호국 요원들 가운데 2명은 연봉 11만달러씩을 받는 고위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콜롬비아에 도착하기 전인 4월 11일 집창촌에 있는 스트립 클럽에 놀러갔다가 성매매 여성들을 대거 호텔로 불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들 가운데 2명이 화대를 놓고 다투는 바람에 성매매 여성들이 현지 경찰에 신고했고 결국 콜롬비아주재 미국대사관에 사건이 접수돼 대통령 경호원들의 추악한 성매매 스캔들이 터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스캔들은 미국대통령의 해외순방지에서 경호요원들이 성매매 파티를 벌였다는 점에서 파문
을 일으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불순세력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침투할수 있을 정도로 백악관 경호에 심각한 구멍이 날 여지를 보여줘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한면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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