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입력 03/07/2012 18:53:03

시의회공청회,한인 목소리 커..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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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7일) 열린 LA 시의회 공청회에는

한인 2백여 명이 참석해

한인타운 단일화 13지구 편입안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젠 페리와 버나드 팍스 시의원 등도

한인타운 단일화를 지지하면서

시의회가 오는 16일 최종투표를 하기 이전에

현 선거구 지도안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현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LA 시청에서 열린 시의회 공청회에는

I LOVE K-TOWN이 적힌 노란 티셔츠 물결이

다시 한번 일었습니다.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2백여 명은

공청회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한인타운 단일화 13지구 편입안을

다시 한번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한미연합회 그레이스 유 사무국장은 공청회 발언을 통해

지금 현 지도안으로 승인될 경우

법정에서 희비가 가려질 것이라면서

소송 제기를 강력하게 시사했습니다.   

 

(녹취)

 

이 밖에도 20여명의 한인과 타커뮤니티 주민들이 나와

현재 선거구 재조정 지도안의 부당함과 함께

한인타운이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경계로

13지구에 편입해야 하는 이유를 강조했습니다.

 

젠 페리 시의원과 버나드 팍스 시의원도

공청회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단일화된 한인타운이 13지구에 편입되기를 기대한다면서

LA 시의회가 오는 16일 최종투표를 실시하기 전에

지도안을 변경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뿐만 아니라 이들 시의원은

LA 시의회가 지도안을 변경하지 않은 채

이대로 승인할 경우 

소송도 불사할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남가주한미변호사협회는

센추리시티에 위치한 한 로펌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투표가 끝나는 16일 이후에는

소송을 제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는 16일 실시되는 LA 시의회 투표에서는

현 지도안 그대로 통과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지지만

한인을 비롯한 각 커뮤니티의 큰 반발로 인해

LA 시장이 서명을 거부할 가능성 등도 나오고 있어 주목됩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박현경입니다. 


박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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