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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인근서 70대 한인 치매 노인 실종

김나연 기자 입력 12.02.2020 02:26 PM 수정 12.02.2020 03:14 PM 조회 6,272
치매를 앓고 있는 70대 한인 노인이 실종됐다.

가족에 따르면 822 노스 호바트 블러바드 인근에 거주하는올해 73살 김정용씨는 지난달(11월) 29일 자택에서 외출했다.

이후 인근 멜로즈 애비뉴와 호바트 블러바드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170cm (5.5피트), 60kg(130파운드) 체격의 김씨는 실종 당시 네이비 블루색 점퍼와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진한 초록색의 신발을 신고 있있다.

김정용씨를 목격했거나 보호하고 있을 경우가족 (213–820–4670) 또는 라디오코리아(213–487–130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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