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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쏘렌토, 새해 전야 ‘뉴욕 타임스퀘어’로 대륙횡단

문지혜 기자 입력 12.02.2020 01:55 PM 조회 3,870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은 2021년형 신형 쏘렌토 출시에 맞춰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위해 미 서부와 동부를 가로지르는 대륙 횡단을 떠난다.

신형 4세대 쏘렌토 SUV는 어바인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 본사에서 뉴욕 타임스퀘어까지 2021년 대형 전광판을 싣고 달려  원 타임스퀘어 볼 드랍 행사 때  빌딩 꼭대기에 설치될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쏘렌토는 네바다, 애리조나, 텍사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앨라배마, 플로리다, 조지아, 노스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니아, 뉴저지, 그리고 뉴욕 주의 기아자동차 딜러십에 정차한다.

또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 여정 중 만나게될 사람들의 감동적인 모습과 아름다운 장소들을 비주얼 스토리텔링으로 전한다.

기아자동차는 코로나19 팬데믹 방역전선에서 헌신하고있는 필수직 근로자들과 가족을  타임스퀘어 새해 전야제 행사에도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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