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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다스 베이더’ 데이빗 프라우즈 별세

문지혜 기자 입력 11.29.2020 10:18 AM 수정 11.29.2020 11:32 AM 조회 7,654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에서 악당 ‘다스 베이더’(Darth Vader)를 연기했던 영국 배우 데이빗 프라우즈가 현지시간 2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다.

영국 역도선수이자 보디빌더 출신인 프라우즈는 6피트 7인치의 거구로, ‘I’m your father’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다만, 영국식 억양 때문에 실제 목소리는 미국 배우인 제임스 얼 존스가 더빙했다.

유가족으로는 57년간 해로한 부인 노마 스캐멀과 세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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