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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리지 산불로 주택 10채 파손

박현경 기자 입력 10.27.2020 10:37 AM 수정 10.27.2020 10:39 AM 조회 3,846
블루리지 산불로 인한 재산피해가 늘어났다.

OC 소방국은 오늘 오전 블루리지 산불로 파손된 주택은 모두 10채라고 밝혔다.

오늘 아침 요바린다 지역 주택 한채가 전소된 것에서 피해가 커진 것이다.

당국은 피해 주택 10채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밝히지는 않았다.

소방국에 따르면 블루리지 산불로 지금까지 8천 에이커가 전소됐고 진화율은 0%다.

현재 소방관 천여 명이 산불 진화에 나섰다.

블루리지 산불로 요바린다 지역 2만여 명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OC 셰리프국은 다시 한번 강제 대피령 지역을 밝히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잘 따라줄 것을 강조했다.

샌 안토니오 로드 동쪽과 요바린다 블러바드 북쪽으로는

모두 강제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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