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가 교직원들의 원격 근무가 연장 허용된다.
UCLA는 어제(29일)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캠퍼스내 인원 수를 제한하기 위해 겨울 학기가 끝나는 내년 3월 19일까지 일부 교직원들의 원격 근무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UCLA는 그동안 원격 근무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던 교직원들에게 이런 연장이 허용된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캠퍼스에서 일해오던 교직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UCLA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팀은 앞서 교직원들의 원격 근무를 권장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