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캣 산불 진화율이 55%로 올랐다.
앤젤레스 국유림은 오늘(25일) 아침 기준 밥캣 산불로 11만 3천 986에이커가 전소됐고 진화율 55%라고 밝혔다.
진화 면적은 어젯밤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었고, 진화율만 50%에서 55%로 오른 것이다.
현재 천 575명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밥캣 산불은 이달 30일 전까지는 완전 진화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다음달 30일에서 크게 앞당겨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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