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순조로운 복귀 준비…"곧 라이브 배팅"

탬파베이 내야수 최지만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한국인 내야수 최지만(29)이 순조롭게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탬파베이 지역지 '탬파베이 타임스'의 마크 톱킨 기자에 따르면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21일(미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뉴욕 메츠전을 앞두고 "최지만과 얀디 디아스가 타격 훈련을 잘 마쳤다. 둘은 곧 다음 단계인 라이브 배팅 훈련으로 넘어간다"고 말했다.

 

최지만은 지난 13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주루 도중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회복에 2∼3주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최지만은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의 페이스라면 충분히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은 28일 막을 내린다. 포스트시즌 1라운드는 30일부터 3전 2승제 시리즈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