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오늘(12일) LA서 흑인사망 관련 시위 잇따라 열린다

박수정 기자 입력 07.12.2020 07:28 AM 수정 07.12.2020 07:29 AM 조회 6,610
오늘(12일) LA 에서100도에 육박하는 날씨와 코로나 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 관련 시위가 이어진다.

이는 지난 5월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하고 흑인인권에 대한 항의 시위 발생이후 6주동안 이어지는 것이다.
LA일대에서 예정된 항의 시위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웨스트 LA의 컬버시티 와 센티넬라 블러바드에서 시작된다.

이어 정오에는 셔먼 옥스의 셔먼 옥스 갤러리아, 벤츄라와 세풀베다 블러바드에서 각각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LA에서도 ‘Black & Brown Unity March’의  모임을 비롯해 오후 4시에는 관련 항의 시위 행진이 LA다운타운 200 N.Grand Ave.에서 예정됐다.

저녁 6시 산타 클라리타의 발렌시아 블러바드와 맥빈 팍 웨이에서도 시위가 열린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