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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뉴섬 “시민들 ‘코로나 19’ 잊을까 두렵다”

주형석 기자 입력 05.30.2020 01:18 PM 조회 7,628
개빈 뉴섬 CA 주지사가 최근 ‘경제재개’ 가속화와 관련해 ‘코로나 19’에 대한 인식이 약해지는 것을 우려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ABC TV ‘The View’에 출연해 냉정한 자세를 잃지 않고 ‘경제활동’ 재개로 가야한다며 눈을 크게 떠야한다고 ‘Eyes Wide Open’을 강조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CA가 ‘경제활동 정상화’로 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가장 큰 걱정으로 사람들의 ‘망각’을 꼽았다.

CA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Business Reopen’으로 바뀌면서 대부분의 사람들 관심도 그 부분에 집중됐다며 아직도 ‘코로나 19’ 확산속에 있다는 것을 벌써 잊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사람들이 ‘코로나 19’ 관련해서 이른바 ‘Second Wave’를 많이 언급하고 있지만 아직 ‘First Wave’도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첫번째 ‘코로나 19’ 확산이 계속되고 있고 이에대해 제대로 대처도 못하고 있는데 두번째 확산이 언제 오는지를 생각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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