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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5.25.2020 11:16 AM 수정 05.26.2020 03:37 PM 조회 4,547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가 영업재개를 앞둔 한인 업주들을 위해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총 3차례에 걸쳐 이어지며, 먼저 오는 27일 오후 2시 ‘LA시 영업재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다음달(6월) 1일 오후 2시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 온라인과 전자상거래’를, 다음달(6월) 8일 오후 2시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 노동법 분야’에 대해 다룬다.

전화(213-365-7400) 또는 이메일로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 문의: 김사빈,sabinkim@kyccla.org앤디 김, myungkim@kyccla.org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는 오는 28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센터 정문에서 65살 이상 노인 300명에게 1회용 덴탈마스크 10장씩, 총 3천장을 무료 배포한다.

단, 순서 티켓 소지자에 한한다.​

‘넘버 원 뷰티 앤 코스메틱’(대표 이훈)에서 지난주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마스크 5천장을 센터에 기부했다.



LA한인타운 6가와 킹슬리에 위치한 형제갈비(3680 W. 6th St.)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30분 동안 시니어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도시락을 나눠준다.

문의: 213-739-8800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오리지널 파머스 마켓’이 두달여 만에 거의 모든 업소가 오픈했다.

마켓 주차장은 당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이번주 LA카운티 일대 폭염이 예보되면서 내일(26일)과 27일, 28일에 무료 쿨링 센터가 오픈한다.

쿨링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적용해 정오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된다.

총 8개 쿨링센터 위치는 LA카운티 웹사이트(ready.lacounty.gov/hea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친한파 찰스 랭글 전 연방 하원의원의 수석보좌관이었던 해나 김씨가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지난 22일 온라인 ‘한국전쟁 기념관’(www.KoreanWarMemorials.com)을 개설했다.

해당 사이트에는 김씨가 지난 2017년부터 전세계 30개국, 미 50개주, 100개 도시를 돌며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천명이 넘는 참전용사들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한 흔적이 고스란히 담겼다.



LA온누리교회가 코로나19 사태 속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기위한 ‘자기돌봄(Self-care) 온라인 특강’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확찐자 예방 프로젝트’ 무료 온라인 강의는 웹페이지(YuDoGo.com)에서 등록 후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메일로 줌 접속번호가 전송된다.

‘확찐자 예방 프로젝트’는 내일(26일)부터 다음달(6월) 19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전 아이스하키 한국 국가대표인 박영배 퍼스널 트레이너가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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