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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이튼 캐년’ 인파 몰리며 결국 폐쇄

박현경 기자 입력 05.25.2020 06:03 AM 조회 10,783
지난 주말 패사디나 북쪽 알타디나에 위치한 이튼 캐년에는 인파가 몰리며 감염 전파가 우려되면서 메모리얼 데이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폐쇄조치 됐다.

LA카운티 공원∙레크레이션국은 어제(25일) 코로나19 위생 규칙을 따르지 않는 인파가 가득해 이튼 캐년을 다시 닫는다고 밝혔다.

이튼 캐년은 남가주 유명 트레일 장소 중 한 곳으로 인파가 몰리며 걷는 주민들과 차량들로 가득했다.

그런데 이 곳을 찾은 상당수 주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당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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