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에서 어제(6일)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LAPD는 어제 저녁 8시쯤 베벌리 블러바드와 호바트 플레이스에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베벌리 블러바드 선상 세라노 애비뉴와 호바트 블러바드 사이에 위치한 빨래방 바깥이었다.
이번 사건으로 30살 남성은 현장에서 숨졌다.
28살 여성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중태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도주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어두운 색 옷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한다며 아직까지 범행 동기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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