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CA 주지사가 코로나19 사태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필수 근로자(Essential Worker)를 비롯해 아동 지원을 위한 행정 명령에 어제(4일) 서명했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의료진과 긴급상황 대응 대원, 치안 당국 요원, 식료품 공급 직원 등 필수 근로자들이 Childcare와 방과후 프로그램에 대한 우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의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또 이 행정명령에는 연방 정부 영양 보조 프로그램 스냅(SNAP) 을 통해 아동들에게 최소한의 비용 또는 무료로 일정량의 음식을 제공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CA 주 교육과 사회 복지 당국은 늦어도 오는 7일까지 아동 보육 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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