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한인 방역 업체, 박테리아 살균 용액 일반 주민에게도 무료 배포

이황 기자 입력 04.02.2020 04:45 PM 조회 11,882
한인 커뮤니티 내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위해 살균 용액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한인 방역 업체가 일반 주민에게도 배급한다.

방역 업체 이스턴 터마이트 앤 패스트 컨트롤은 현재 한인 비지니스에게 배포하고 있는 박테리아 살균 용액을 일반 주민에게도 무료 배급한다고 밝혔다.

단,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살균 용액을 받기 위한 1갤런 용량의 용기를 지참해 해당 업체를 방문해야한다.

배급 받기를 희망하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사이 1243 S 아드모어에 위치한 이스턴 터마이트 앤 패스트 컨트롤를 직접 방문하거나 323 – 373 – 9992, 213 – 393 – 6357로 문의하면된다.

한편, 이 살균 용액은 붐무기 또는 살포 장비에 담아 손잡이 등 주민들의 접촉이 많은 부분에 뿌리면된다.

단, 증발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뿌린 뒤 수건 또는 헝겊으로 닦아줘야하며 살포시 고무장갑과 고글, 마스크를 사용해야한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