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는 산타애나 강풍의 영향으로 어제(25일)에 이어 오늘도 더운 날씨를 보인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LA다운타운과 플러튼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82도, 어바인 83도 등으로 대부분 80도대 낮 기온을 나타낼 전망이다.
또 일부 지역은 내일 80도대 중,후반까지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우드랜드 힐스는 내일 낮 최고기온 85도로 예보됐다.
남가주 일대 오늘도 강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운 날씨는 금요일까지 지속되다 일요일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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