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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산티아고 주 하원의원, 한인들 위한 ‘보험 필수 세미나’ 개최

문지혜 기자 입력 02.25.2020 05:16 PM 수정 02.25.2020 05:17 PM 조회 2,710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미겔 산티아고 캘리포니아 주 53지구 하원의원이 오는 28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LA한인회관(981 S. Western Ave., Suite 100, LA)에서 무료 ‘보험 필수 세미나’(Free “Know Your Insurance” Seminar)를 개최한다.

미겔 산티아고 주 하원의원은 최근 한인타운내 건강 보험은 물론 주택 보험, 자동차 보험이 없는 주민들이 늘고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 정부에서 저렴할 뿐만 아니라 커버리지가 큰 보험들을 제공하고있지만, 이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한인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녹취, 미겔 산티아고 주 하원의원>

미겔 산티아고 의원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주소의 주택 소유자에게 최대 3천 달러의 보수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세미나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저비용 자동차 보험, 세입자 권리, 메디케어 등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미겔 산티아고 주 하원의원은 한인 보좌관을 통해 한인들의 고충을 더 정확히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문의: 213-620-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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