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 인근 엘리시안 팍에서 스쿨버스 1대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LA 소방국은 오늘(19일) 아침 7시 30분 500블락 웨스트 솔라노 에비뉴(West Solano Avenue)인근에서 학생을 포함한 9명이 탑승중이던 스쿨버스 1대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탑승객 가운데 올해 12살, 소녀 4명이 즉시 병원으로 후송돼 검사를 받았다.
버스 운전사는 전신주를 들이받을 당시 브레이크에 결함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한편, 스쿨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전력선들도 파손돼 복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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